본점 갔는데 생각보다 재고가 엄청 적어서… 하와세 시리즈는 아예 없고ㅠ 흰색 점퍼스커트는 이게 유일했다 밍님이 부탁하신 다색 헤도레도 전멸이었다네,, 그나저나 이거 사게 될 줄 몰랐는데 실물은 페어리계보다 히메계에 더 가깝고 자수는 면이라 올드스쿨 느낌! 위시는 못 구했지만 사진처럼 왕리본 떼어도 귀여워서 맘에 든다🥹 사실 블라우스도 살 생각 없었는데 이런 쉬폰 재질이랑 매치하면 천사 같은 느낌이에요~ 라는 영업에 넘어가서 셋업으로 구매햇다…ㅎ
목부터 발목까지 빈틈없이 가리는 검은 드레스에 빳빳하게 풀먹인 에이프런과 남색 흑발에 얹어진 헤드드레스까지.
그 꼴로 스승님 앞에 나타난다면 "..내가 모르는 사이에 웨이스트 레드에 반역이라도 일어난 모양이군."라고 반응하고 바라칸는 "반역이라니요. 저는 주인님을 모실 뿐입니다."라고 뻔뻔하게 답하며 찻잔(특: 다 식은 차)을 테이블에 우아하게 올려놓음